2018.08.21 스리랑카 집회 첫째날 필리핀 글래디스 목사님 12강 중 4강 문제의 본질 & 필리핀 사역보고 지금 오늘 이 순간이, 저에게 조목사님과 한국팀이 필리핀에 왔던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팀이 복음을 전해주었을 때, 저는 그 자리에서 복음을 온 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글래디스이고, 필리핀에서 왔고, 감옥사역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감옥에서 많은 죄수들이 풀려난 후에 다시 감옥에 들어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들이 감옥에서 나가기 전에는 늘 예수님의 복음을 들었는데, 왜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나서도 여전히 자신들이 여전히 살던 예전의 방식으로, 죄로 돌아갈까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깨달은 후에, 그 복음을 제가 전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첫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성경의 복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가짜 복음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절입니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1:3) 그래서 여러분, 다음 장에 보시면,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이 당시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단 겁니다. 죄수들이 다른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변화가 없었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강에서는 축복받은 존재, 인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것이 축복입니까? 축복 맞죠? 우리는 원래 고통 받는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에게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불순종 후, 문제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3강입니다. 지금 저는 4강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문제의 본질. 만약 우리가 세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단 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왜 필요한지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역을 하든지 실패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것은, 예를 들어 거미집을 치우려 할 때에, 거미줄을 치우지만 거미는 없애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계속 해결하려 했지만 문제의 뿌리는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계속 있는 겁니다. 우리가 문제가 뭔지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그래서 계속 문제와 함께 있었던 겁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 없이 승리를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위해서 입니다. 정말 하나님의가치를 알기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게 제 사역에서 발견한 겁니다. 제가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만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일들을 보았습니다. 성령께서 행하시는. 아이들에서부터 청소년, 그리고 어른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목사님들까지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들이 놀라 떨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전에는 이런 자리에 서서 여러분들과 같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정말 제가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참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해답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위한 유일한 해답입니다. 강의 자료를 보시면, 모든 문제가 일어난 이유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우리가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십니다. 죄를 좋아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죄의 종이기에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예의 의미를 아십니까? 노예라는것은 불평, 불만을 할 권리가 사라졌단 겁니다. 싫어하든 좋아하든 하라고 시키면 해야 하는존재라는것입니다. 그 말은 사탄이 이 일을 하라고 할 때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없단 겁니다. 불평조차 할 수 없습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사탄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하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를 누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그리스도께서 우릴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게 된다면 그분과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창세기 3장에서 문제가 시작됐다는것을 우린 알 수 있습니다.뱀이 하와를 속이러 왔을 때, 첫 번째 문제는, 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인간은 그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유일한 이유는 불순종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습니까? 뭘 해야 합니까? 먼저 여러분들에게 사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사탄은 먼저 하와를 속였던 존재입니다. 하와를 속이기 이전에 인간은 왕적 존재였습니다.아담에게 왕적인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동물의 이름을 짓고 모든 것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 이후 사탄이 그 권세를 가져갔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뱀을 두려워 하고 사탄을 두려워 합니다. 맨 처음 창조됐을 땐 인간이 모든권세를 가지고 있었을 땐, 모든 동물들이 사람의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사탄이 이런 권세를 전부 빼앗아 갔습니다.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되찾아오셨을까요? 창세기 3장을 보시면, 여러분은 하와와 뱀 사이의 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뱀이 말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더냐?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6절까지 읽어보길 원합니다. 그래서 1절에서 6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세 가지 일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걸 모르면, 사탄이 우리에게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모르게 됩니다. 6절에 여자가 나무를 바라봤을 때, 먹음직도하고, 여러분들이 맛있는 걸 보면 먹고 싶습니다. 육신의 욕망입니다. 뭔갈 보면 먹고싶고 가지고 싶습니다. 보암직도 하고, 눈에 보기에 좋았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사탄의 공격은 여러분들이 보는 것으로 공격합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우리의 자만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마태복음 4장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험을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로 나가셨을 때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40일을 주야로 금식하신후, 당연히 배가 고프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육신의 욕망을 건드리는 시험을 사탄이 했습니다. 돌을 떡으로 만들라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 아니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하와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하와는 쳐다보고 먹음직도, 보암직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셨음에도 불구하고, 돌을 떡으로 만드는 시험에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 말은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시험이 5절에 나옵니다.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충분하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제공하시고, 나는 하나님과 같이 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선하시기 때문이다.' 그러한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와와 예수님의 차이점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으며,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당신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무릎 꿇으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옮겨간 권세를 되찾으려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높은 곳에 가서 좋은 것을 보여주면서 예수님을 사탄이 속입니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으로 인해서 사탄은 예수님을 두고 떠났고, 천사들이 수종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가져간 권세를 가져오셨습니다. 로마서 5장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죽기 전에, 이미 그들의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고 가셨습니다. 사탄 이길 권세를 이미 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0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권세를 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옆 친구에게 말씀하세요. 잠들지 마세요.(ㅋㅋ)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없으리라. 70인이 돌아와 기뻐서 말하며,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이미 예수님께서 사탄 이길 권세를 주신 겁니다. 사탄이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언제 그것이 일어났습니까? 예수님께서 온전히 순종하셨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없으리라. 목사님들,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정말 이 복음을 가지게 되면, 이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뱀과 전갈을 밟을 권세를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리스도로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장 4절을 읽겠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났기 때문에 그에게서 난 자는 범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미 우리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주어졌으나, 여전히 우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구약에 보면, 우리 죄를 위해 양이 죽임당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양을 잡아서 제사장에게 보여줍니다. 제가 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목사님들 앞으로나와주세요. 이사야서 59장을 보여드리려합니다. 다르샨 목사님이 하나님이라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단지 예일 뿐입니다. 그리고 니말 목사님은 예수님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이사야서59장에서는 뭐라고 얘기하고 있느냐 하면, 여호와의 손이 짧아서, 귀가 둔해서 구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시는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눈, 귀, 손으로 여러분께 충분히 닿을 수 있으나 우리가 100% 죄인이기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지 못하십니다. 우리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외치시고 계십니다.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왠지 아십니까? 우리 모든 죄가 이제는 예수님으로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의, 거룩하심이 이제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로 옮겨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너를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시게 된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었을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 10장에 보시면, 스스로가 거룩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자신의 몸을 드림으로써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고, 19-20절에 보면, 그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고,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누가 사탄 문제 해결하셨습니까? 그리스도이십니다. 죄 문제 누가 해결하셨죠? 구원자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로마서 8장9절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단 겁니다. 그 누구라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것,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단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사탄이 여러분을 건들 수 없다는 것이고, 여러분, 정말로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복음이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절대로 구원이 아닙니다. 만약 사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죄 문제가 해결 안됐다면,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참된 구원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예수께서 죽으시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오실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죽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올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성령 받을 때까지 아무 데도 가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신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있던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을 보면, 아담이 그 아들 셋을 낳았을 때 더 이상 그 아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있었던 게 아니고, 그 아들이 아담의 형상으로 태어났습니다.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를 여러분 인생에 모시게 되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게 됩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이것이 생명을 전하는것이 되는 겁니다.이복음은 전해져야만 하는 복음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마십시오. 이 복음만이 생명을 줄 수 있는 복음입니다. 다음 시간에 우리는 메시아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그분에 대해 더 알게 되고,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참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사탄을 이기셨고, 죄문제를 해결하셨고, 또 가장 큰 기적은, 육신의 치유가 아닙니다. 가장 큰 기적은,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더 이상 여러분이 하나님에게서 단절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여러분의 인생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역보고] 필리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보고 드리려 합니다. 정말 이 복음 때문에 생명으로 돌아오고,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 사역에 있어 정말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만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이 우리에게 계시로 왔습니다. 교회로 사람들이 오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참복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용기를 드리겠습니다. 행11:, 한국에 갔을 때 조목사님으로부터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과도 나누고자 합니다. 조목사님이 바울 사도를 따라하듯, 바울이 예수님을 따라하듯, 저도 따라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 인생에 들어와야 합니다. 정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한국팀의 사역 속에서 이 말씀을 확인했습니다. 우리에게 한 분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한국팀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봤는데,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얼마를 쓰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일이면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성령의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믿음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