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스리랑카 집회 첫째날 방글라데시 나녹 목사님 12강 중 5강 메시아-그리스도 & 방글라데시 사역보고 저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다.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지, 어떻게 무슬림들에게 증인이 돼야 하는지를 말씀드리겠다. 저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고, 아프리카에도 간 적이 있고 많은 무슬림들에게 증인이 되고 있다. 많은 목사님들은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모른다. 다 나눌 수는 없으나 나누고 싶다. 많은 무슬림들은 알라를, 힌두는 다른 존재를 하나님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 속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코란과 타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우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 책들을 가지고 얘기할 수 있다. 그것들에서 말하는 모든 신들은 죽었고, 다시는 부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죽었다가 부활하셨다.(박수) 제가 무슬림이었을 때, 저는 제가 무슬림임을 자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자랐기때문이었다. 저는 최고의 선지자가 모하마드이고, 알라가 최고의 존재이며, 가장 신비한 언어가 아라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슬림임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나 제가 복음을 받았을 때, 제가 어느 날 배를 타고 강을 지날 때, 복음이 담긴 책을 보게 되었다. 전도자를 만나 몇 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그것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또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 인생이 지옥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분만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우리가 만약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지 않으면, 내 죄가 용서받을 수 없구나, 그리고 내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많은 질문들이 제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답을 찾아 헤맸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했다. 그 해답을 찾는 데 6년이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그것을 찾게 되었다. 긴 이야기이지만, 지금 여러분 앞에서 진리를 말씀드린다. 무슬림들에게 알라는 다른 신이다. 그들은 다른 신을 따른다. 모하마드가 많은 우상들을 깨부수었을 때, 그가 알라를 따르게 되었고, 모하마드에게, 다른 신을 파괴하지 않는다면우리가 널 죽이겠다, 라고 말했다. 아라비아에서는 그 당시 360여개의 신을 섬기고 있었는데 모하마드가 다른 신(알라)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이 다른 신은 남자이다. 또 해의 신이 있는데 이 해의 신은 여성이다. 그래서 무슬림에게는 세 명의 신이 있다. 한 신은 경배하는 신, 알 후스는 다른 신... 다양한 신들을 섬기고 있다. 가나에도 무슬림이있다. 인도에도, 방글라데시에도 그런 무슬림들이 있다. 가끔씩은 그레이스...라는 신을 섬기는 자들의 모스크는 회색이다. 그래서 이렇게 무슬림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한다. 성경을 보고, 코란을 보면, 살아계신, 성경의 하나님은 생명에 대해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안정을 주신다. 코란에는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결국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 보내신다. 성경의 하나님은 지혜가 가득한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코란에 나오는 하나님, 알라는 많은 실수들을 한다. 또 가브리엘을 보더라도, 성경 속 가브리엘은 메시아에 대한 말씀을 가져다 준다. 코란의 가브리엘은 예전 자신의 행동조차 기억을 못한다. 성경 속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코란 속 예수님은 절대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다. 이런 것을 깨닫는 데 6년이 걸렸다. 이를 깨닫고 내 인생을 주님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복음을 받은 이후, 제가 굉장히 핍박을 받았다. 쫓겨났고, 무시당했고, 비웃음 당했고, 선교사 생활하며 강도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축복하셨다. 저를 심지어 스리랑카에까지 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이다. 그리고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두 개의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저는 점점 더 겸손해진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 우리는 달려나갈 수 있는가? 죄 없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 그렇게 됐을 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정말 그리스도를 받았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난다. 이제는 스리랑카에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 오늘 오전에 예수가 그리스도란 복음을 들으셨는데, 제 질문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수님이 누구시냐는 말씀이다. 여러분들의 대답을 듣고 싶다. 지금 이 질문이 전 세계에 던져지고 있다. 스리랑카에만 던져지는 질문이 아니다. 너무나 많은 잘못된 복음이 섞여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질문에 대답해야만 한다. 우리는 이 복음을 듣고 있는데, 그런데 정말 많은 복음들이 카톨릭의 복음, 이슬람의 복음, 몰몬교의 복음, 여러 복음들이 있다. 이 복음은 여러분에게 어떤 것인가? 그래서 이 질문이 전 세계에 던져졌고, 여러분에게도 던져졌으며 여러분들은 답하셔야 한다. 정말 여러분들이 성경을 안다면 이 질문으로 많은 자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보겠다. 마태복음 16장 13절, 제자들에게 이 질문이 던져졌다.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랴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구절이, 제 영적 눈을 열어주었다. 제가 이 성경 구절을 만났을 때, 사실 저는 이 성경구절을 몰랐던 게 아니다. 성경을 다 읽었었다. 그래서 제가 이 성경 구절에 대해 설명해준다 했을 때 저는 다 안다고 생각했다. 제겐 깨달음이 있었다. 또 다른 질문이 제 마음속에 온 것이다. 왜 예수님께서 이 질문, 사람들이 날 누구라 하느냐, 라는 질문을 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갔을 때 하셨을까? 여러분들이 이 성경 구절을 보고 이 질문 하신 적 있는가? 저는 이 지방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 예수님께서 이 질문을 던지신다. 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이 질문을 하셨을까? 그곳은 이스라엘의 항구지역이었다. 모든 힘 있고, 지혜 있는 자들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지혜로운 사람들이 '나는 다 안다' 라고 생각했고, 로마 역시 아주 강한 나라였고, 가이사랴지방에 머물곤 했다. 그리고 생각해보시라. 예수께서 주이신데 이 도시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갔는데, 하나의 성전은 그리스인을, 또 하나는 로마인을 위한 성전이었다. 그 성전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우상들을 섬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섬기고 있는 신은 반은 사람, 반은 하나님이었다. 그리고 스스로를 지혜있는 자라 불렀다. 그리고 지혜있는 자들은 벤이라고 하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힘있는 로마인들은, 빌립보 지역에 보기좋은 성전을 지었는데, 늘 카이저 소제(가이사, 시저)를 섬겼다. 그런데 이런 지역에 들어오시면서 예수께서 물으신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런데 제자 한 명만 대답했다. 예수님 시대에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몰랐다. 여러분들은 그분에 대해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어야 하고, 메시아이며, 메시지 통해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봤을 때, 예레미야, 엘리야, 심지어 사탄 아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다윗의 자손, 메시아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모르고 있다. 그래서우리는 듣기 좋은 말만 한다. 기독교인이라 얘기하면서 교회 가서 두 시간 동안 예배를 드려주고, 또 하나님께 축복달라고 얘기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거짓말을 한다. 3년 전, 저는 프랑스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었다. 백인들,프랑스인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어느날, 저는 그렇게 말했다. 더 이상 여러분들을 기쁘게 하고 싶지 않다, 그들이 왜냐고 물었다. 많은 거짓말쟁이들이 스리랑카에있다. 제가 프랑스에서 그들에게 거짓말쟁이라고 한 이유는, 매주 금요일마다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는데, 성찬식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릴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찬식 하고 기도하면서, 밖에 나가서는 그를 전하지 않는다. 말하지만 그대로 살아내지 않는 것이다. 거짓말 하는 것이다. 정말 예수그리스도와 깊이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 이웃들을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여러분들은 참된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거짓말쟁이일뿐이다. 참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참된 책임을 언제 다할 수 있느냐, 그리스도와 깊은 관계를 맺을 때에만 가능하다. 무슬림들은 그저 예수님께서 선지자 중 하나라고 이해한다. 메시아라고 믿지 못하고 있다. 구원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가 우리와 비슷하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연결되기가 힘들다.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이 미션을 우리도 가지고 나가서 살아내야 한다. 이것은 한국 팀의 사역이 아니다. 우리가 성찬식을 통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누었다면, 나가서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절대 이기적인 기독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가서 죄인들을 찾아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방글라데시 얘기를 하겠다. 95%의 방글라데시 기독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교회에 온다. 돈을 받고 목사가 되고, 돈을 벌기 위해 전도자가 된다. 그 돈(지원)이 끝나면 더 이상 그들은 목회를 하지 않는다. 어떤 것을 위해 부름받았는지, 그들에게는 소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유럽을 떠나 내 나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른 나라로 가려 했으나 하나님께서 저를 방글라데시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가 방글라데시에서 살길 원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지금 방글라데시는 부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 반 전에 사역을 시작했고, 여러 개의 셀 그룹이 있다. 1개는 무슬림 지역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달에는 제 밑에 있는 교역자들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세례 받을 준비가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여러 개의 셀 그룹에서 100여 명의 사람들을 영접시켰다. 대부분 힌두교도이거나 무슬림들이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실 방글라데시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스리랑카는 어떤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바울의 복음을 얘기하고, 그리고 돈을 주는, 담요를 주는, 자기에게 음식을 주는 복음, 그런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준다. 세례를 받고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떠나가 버린다. 이것이 방글라데시의, 100년 동안 흘러온 복음이다.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외에 다른 어떤 것도 섞지 말라'고 얘기했다. 갈라디아 교회에게 얘기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과 다른 복음을 섞지 말라고 했다. 담요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저는 제 나라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한국팀과 저의 비젼이 하나임을 감사드린다. 이 비전으로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다. 그래서 기도하실 때 방글라데시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방글라데시에 오셔서 제 사역을 봐주시고, 시간이 되시면, 그 곳에서 무슬림에서, 힌두교도에서 회심한 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