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스리랑카 집회 둘째날 저녁모임 마치면서 조목사님 말씀(무언가를 주며 사역하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가 나와서 정리를 해주셨는데 유익이 되는 부분이라 함께 나눠봅니다) 글래디스 목사님과 알렉산더 존 목사님의 '쌀 나눠주는 사역'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 & 위챗에 대해서 중남미에 10여개국 사람들이 모여서 논쟁을 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데, 우리가 언제 휴거를 하는가, 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다.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 등. 분명히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것을 믿고 그분이 속히 오실 것을 믿는데, 휴거에 대해서 논쟁을 했다. 나중에 그들이 내린 결론은 그 신학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분의 다시오심을 위해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언제 오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것이 복음이고 이 복음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까지 사는 것이 중요하구나.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복음으로 장성하게 되면 우리는 더욱 큰 눈으로 보게 되고, 그렇게 하면서 연결되고 결합되면서 장성해가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연결되고 결합되어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하겠다. 우리 전체가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함께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스페니쉬권과 영어권의 온도차가 있다. 스페니쉬권은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기 때문에 더 성숙해져있다. 어쨌든 가까운 미래에 불어권 등 커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플랫폼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잘 이용하시길 바란다.